낭풍1 따끈한 김치찌개가 생각나면 이곳이 어떨까요? 낭풍 따끈한 김치찌개가 생각날때 가서 먹으면 좋은 집. 비틀즈를 좋아하는 젊은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인데 친절하게 잘해 주시네요. 처음에 갔을때는 잘 몰랐는데 자꾸가다보니 맞있게 먹게 되네요. 어떤 집들은 찌개에 들어가는 김치가 너무 쉬어서 불편할 수 있는데 낭풍은 그렇지 않아서 좋습니다. 김치찌개 보통 가격이 13,000 이어서 처음가는 분들은 뜨악 할 수 있는데 ^^; 이 가격은 저녁에 먹는 가격이고점심때 가면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한끼식사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4명이서 6,000원짜리 개란말이랑 같이 먹었는데 21,000원이 나왔네요.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반찬은 콩나물 외에는 따로 없습니다. 김치찌개와 고기는 푸짐하게 나옵니다.밥량이 적은 분들은 사장님께 말하면 밥을 더 주시니 양이 적어서 아쉬울 일은 .. 2015.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