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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김치찌개가 생각날때 가서 먹으면 좋은 집.
비틀즈를 좋아하는 젊은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인데 친절하게 잘해 주시네요.
처음에 갔을때는 잘 몰랐는데 자꾸가다보니 맞있게 먹게 되네요.
어떤 집들은 찌개에 들어가는 김치가 너무 쉬어서 불편할 수 있는데 낭풍은 그렇지 않아서 좋습니다.
김치찌개 보통 가격이 13,000 이어서 처음가는 분들은 뜨악 할 수 있는데 ^^; 이 가격은 저녁에 먹는 가격이고
점심때 가면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한끼식사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4명이서 6,000원짜리 개란말이랑 같이 먹었는데 21,000원이 나왔네요.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반찬은 콩나물 외에는 따로 없습니다. 김치찌개와 고기는 푸짐하게 나옵니다.
밥량이 적은 분들은 사장님께 말하면 밥을 더 주시니 양이 적어서 아쉬울 일은 없을 듯 하네요.
지하철 망원역에서 마포구청역 방향으로 걷다가 우체국사거리에서 망원시장입구쪽으로 100미터 정도 가다보면 '낭풍' 이라는 김치찌개 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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