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분실폰 찾기 플러스

SKT에서 “분실폰 찾기 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분실폰 찾기 플러스가 적용된 단말기는 다음과 같은 동작을 한다고 합니다.  유심(USIM)을 빼도 인터넷만 연결되면 원격으로 단말을 잠글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기존의 분실폰 찾기 서비스가 어플리케이션 형태였던 것에 비해서 SKT 네트워크와 단말 자체 프로그램의 연계를 통해서 구현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단말 설정이 `데이터 사용 안함’으로 돼 있고 와이파이가 꺼져 있더라도, 자동으로 데이터와 와이파이를 켜서 인터넷에 접속한다.
• 유심이 바뀌거나, 유심을 빼고 와이파이로만 인터넷에 접속해도 바로 잠금 설정이 된다.
• 공장초기화를 하더라도 풀리지 않는다.
• 단말을 잠그면, 주인의 비상 연락처로 전화가 연결되는 `휴대폰 주인에게 연락하기’ 버튼과 `긴급전화’ 버튼만 표시되고 이 외 모든 기능은 이용할 수 없게 된다.
• 와이파이 접속과 USB 연결 차단

 

한가지 아쉬운 것은 기존에 판매가 스마트폰은 적용이 안되고 앞으로 출시되는 스마트폰 부터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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