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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30

창수, 슬플 창(愴) 목숨 수(壽) 개봉 : 2013감독 : 이덕희 출연 : 임창정(멋진 녀석들.2013, 불량남녀.2010) 안내상(황금무지개.2013,메디컬 탑팀.2013 정성 화(해적:바다로 간 산적.2013) 손은서(그녀의 신화.2013, 일탈여행:프라이빗 아일랜드.2013)) 태성 전국환(기황후.2013, 결혼의 여신.2013) 백수련(터치.2012) 방준호 내일이 없는 징역살이 대행업자 창수(임창정)가 내일을 살고 싶은 여자를 만난 순간, 비극은 시작 되는데... 추락할 곳 없는 밑바닥 인생. 사람답게 살고 싶었다! 어느 날 마주친 그녀와의 하룻밤에서 시작된 한 남자의 파국! 그의 거칠 것 없는 인생 드라마가 펼쳐진다! 모질도록 슬픈 목숨! 2013. 12. 3.
토르 : 다크월드 상영일 : 2013 감독 : 앨런 테일러 출연 : 크리스 헴스워스(토르), 나탈리 포트만(제인 포스터), 톰 히들스턴(로), 안소니 홉킨스(오딘), 크리스토퍼 에클리스턴(말레스키), 이드리스 엘바(헤임달), 스텔란 스카스가드(에릭 셀빅), 제커리 레비(팬드럴) 의 뉴욕 사건 후, 다시 신들의 고향인 아스가르드 왕국으로 돌아간 토르(크리스 헴스워스)와 로키(톰 히들스턴). 지구를 위협한 로키는 지하 감옥에 갇히고, 토르는 아버지 오딘(안소니 홉킨스)과 함께 우주의 질서를 재정립하기 위해 나선다. 1년 후, 지구에 혼자 남은 제인(나탈리 포트만)은 우연히 태초부터 존재해왔던 어둠의 종족 ‘다크 엘프’의 무기 ‘에테르’를 얻게 된다. 이 사실을 안 ‘다크 엘프’의 리더 ‘말레키스’는 ‘에테르’를 되찾기 위해 .. 2013. 11. 28.
올 이즈 로스트 상영 : 2013.11.07 감독 : J.C. 챈더 출연 : 로버트 레드포드 한 남자가 작은 개인용 보트를 타고 바다를 항해한다. 작은 보트는 어디선가 나타난 컨테이너 박스와 출돌한다. 이 사고로 네비게이션과 라디오도 모두 고장 난 상태에서 망망대해를 표류하게 된다. 그가 의지할 것이라고는 나침반과 항해지도, 그리고 자신의 오랜 항해 경험뿐이다. 그 와중에 거대한 태풍을 만나 배가 뒤집히고 살길 위해 그는 구명 보트로 오른다. 이 영화는 대사가 없다. 로버트 레드포드의 연기에 전적으로 의지한다. 최고의 명 배우 답게 영화를 끌고 간다. 내가 로버트 레드포드라는 배우를 처음 안 것은 어린시절 코드네임 콘돌이라는 영화다. 제목만 들으면 누구나 아는 '내일을 향해 쏘라', '스팅' 등의 영화도 있지만 어린시절.. 2013. 11. 26.
친구 2 상영 : 2013.11.14 감독 : 곽경택 출연 : 유오성, 주진모, 김우빈, 장영남, 정호빈, 기주봉, 이철민, 이준혁, 한수아, 박아인 친구 동수의 죽음을 지시한 혐의로 수감된 준석. 17년 만에 출소한 그는 몰라보게 달라진 세상과 어느새 조직의 실세로 성장해있는 2인자 은기의 모습에 위기감을 느낀다. 준석은 아버지 철주가 평생을 바쳐 이뤄놓은 조직을 되찾기 위해 흩어져있던 자신의 세력을 다시 모으고, 감옥에서 만나 자신을 아버지처럼 따르는 성훈을 오른팔로 두게 된다. 준석의 존재가 불편한 은기는 준석과 성훈을 갈라 놓기 위해 성훈을 찾아 아버지 동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성훈은 은기의 목적대로 혼란에 빠진다. 2013. 11. 25.
깡철이 상영일 : 2013 감독 : 안권태 출연 : 유아인, 김해숙, 김정태, 김성오, 이시언, 정유미, 신정근, 장태성 가난하지만 병든 어머니를 모시고 누구보다 열심히 삶을 살아가는 한 청년의 이야기 예고편을 봤을때는 기존의 깡패영화와 비슷하려나 했다. 막상 영화를 보니 깡패, 싸움은 이 영화의 양념일 뿐이고 영화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한어머니와 아들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다. 2013. 11. 24.
킹스 스피치 상영 : 2011.03 감독 : 톰 후퍼 출연 : 콜린 퍼스, 제프리 러쉬, 헬레나 본햄 카터, 가이 피어스, 제니퍼 엘, 마이클 갬본, 데릭 제이코비, 티모시 스펄… 조지 6세가 왕위에 오르면서 자신의 가장 큰 콤플렉스를 극복하면서 국민들로 부터 사랑받는 왕이 되어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다. 중간중간 코믹스럽기도 하고 왕이란, 지도자란, 사회 지도층이란 이런거구나 하구 살짝 맞을 봤다고 해야 하나? 우리 지도자들도 훌륭한 분들이 많지만 이 영화를 보고 있자면, 현재 우리 국민들을 대변한다고 하는 분들이 자꾸 생각난다 ~~;; 2013. 11. 23.
월드 인베이젼(World Invasion : Battle LA, 2011) 감독 : 조나단 리브스만 출연 : 아론 에크하트, 미쉘 로드리게즈, 브리짓 모이나한, 라몬 로드리게즈, 코리 하드릭트, 지노 안소니 페시, 네-요, 제임스 히로유키 리아오 … 어디서 온지 알수 없는 외계인들이 지구를 침공해서 인간과 싸우는 전형적인 외계인 침공스토리다. 하지만, 기존의 영화와 다른 것은 인간의 힘으로 지구를 지켜낼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스카이라인에서 무참히 집밝혔던 감정을 이 영화에서는 그래도 어느정도 위로해 준 듯 하다. …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보자면, 블랙호크 다운의 마지막 장면이 생각난다. ^^ 2013.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