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가1 종로에서 유명한 멸치칼국수 “할머니칼국수” 집 종로에서 지인의 도움으로 맞좋은 칼국수 집을 찾았다. 대부분의 칼국수가 해물 칼국수여서 그 맞이 시원하기는 하지만 어릴적 어머니가 해 주시던 칼국수 맞이 그립던 나로서는 2%부족하던 차에 딱 맞는 칼국수를 먹게되었다. 낙원상가에서 지하철3호선 종로3가역 4번출구쪽 건너편으로 접근하던지 6번출구에서 나오자 마자 옆에 골목으로 들어서면 “할머니 칼국수” 라고 찾아갈 수 있다. 점심 시간에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한 20미터 줄설 각오를 해야 한다. 적당히 시간 마추어서 가거나 저녁 8시 전에 가면 편하게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양은 대접하나 가득 나오니 배터질 각오하고 가야할 듯 ㅋㅋㅋ. 가격도 무지 착한다. ^^ 2013.11.29 ----------------------------------- 오랜만에 가.. 2013.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