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미술관1 한국 근현대 명화전 참관-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미술을 잘 모르는 문외한이지만 북서울미술관에서 우리나라 근현대 명화를 전시한다는 얘기를 듣고 가보았다. 박수근, 이중섭, 천경자, 김환기 등 익히 들어온 작가들의 이름이 쓰여진 포스터 속에 무료 관람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면서 더욱더 가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었다. 작품 및 작가에 대해서 잘 알지못하기에, 도슨트 안내가 있는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자녀를 데리고 와서 관람준비를 하고 있었다. 나도 나중에 울 딸내미가 더 크면 데리고 전시장에도 다니고 해야겠다. 약 1시간 가량 도슨트 안내를 받으며 작품과 작가에 대해 얘기듣고 난 후 혼자서 작품을 하나하나 감상하고 다니는데 또 1시간 정도 소요, 작품수가 적지 않아 놀랬고, 개인소장 작품부터 다양한 미술관 소장 작품을 한번에 감상할 수 있게.. 2019.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