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공공자전거는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의 새로운 명칭으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나타나고 있는 서울시의 교통체증, 대기오염, 고유가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사회 및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스테이션 안내
- 공공자전거의 대여와 반납이 무인으로 이루어지는 정류장 형태의 공간을 스테이션이라고 합니다. 스테이션은 주변 생활시설에 접근 및 시민들의 이용이 편리한 장소를 중심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현재 여의도(25개소)와 상암동(18개소) 지역에 총43개의 스테이션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 서울시 공공자전거 이용자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테이션이 설치된 곳이면 어디에서나 자전거를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션 구성요소
공공자전거 : 여성 및 노약자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로,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하여 주행 안전성과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제작하였습니다. 각종 안전장치 및 도난 방지 장치가 장착되어 있으며, 스마트 단말기가 장착되어 있어 RFID 카드를 통한 자전거 대여와 키오스크, 휴대폰으로 대여를 할 수 있습니다. 이용하는 동안 운행정보(주행거리, 속도, 운행시간등), 헬스정보(주행에 따른 열량 소모량)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치대 : 거치대는 자전거의 대여/반납이 직접 이루어지는 공간이며 자전거 보관 시 자전거를 결속해 묶을 수 있는 자전거 잠금장치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또한 자전거의 스마트단말기 작동에 필요한 전원을 공급하는 기능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이용요금 결제 후 사용자는 이곳 거치대의 자전거 스마트단말기에서 대여버튼을 선택하면 거치되어 있는 자전거를 분리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대상 및 가입안내
- 만 13세 이상의 남녀노소 단, 만 20세 미만은 부모님(법정대리인)의 가입 동의가 필요합니다.
- 하루 24시간, 365일 이용 가능
기본요금 안내
- 회원 : 1년권 – 30,000원, 6개월권 – 15,000원, 30일권 – 5,000권, 7일권 – 3,000원
- 비회원 : 1일 이용권 – 1,000원
- 결제수단 : 회원은 휴대폰, 신용카드. 비회원은 교통카드, 휴대폰
- 이용시간 : 자전거 1회 기본 대여시간은 1시간, 대여 후 1시간 초과 시 추가요금(30분당 1,000 ) 부과, 자전거는 최대 4시간까지 대여가능(4시간이 넘으면 도난 또는 분실로 간주함)
자건거 1회 기본 대여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하는 것은, 한 사람이 오랫동안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라는데… 취지는 알겠지만 한 시간은 너무 짧은 시간 같다.
한시간 마다 반납 대여를 반복하면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스테이션간 이동 외에는 유용한 사용법이 있을지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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