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ternational Conference for Knowledge Intensive Service Industry 2013
2013년 컨퍼런스는 "기업의 지식서비스 전략 및 서비스 개발 Best Practice" 라는 주제로 두개 세션으로 나누어서 발표 및 사례 소개가 있었다.
세션I 은 Ronald V Shelby (Vice president/Big Data Solutions Director, IBM)의 "R&D 혁신,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전략으로의 가치 창출"을 주제로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2시간 동안 4개 서브 세션으로 진행 되었다.
Ronald V Shelby (Vice president/Big Data Solutions Director, IBM) 의 기조연설 모습
- 이상연(삼성전자 디자인전략 그룹장) - 삼성의 모바일 디자인 가치 혁신
- 이한조(유닉스 전자 사장) - 제조업과 서비스의 융합이 가져올 미래, "35년 성공 히스토리, 350년 혁신 비전"
- 전준수((주)투바앤 마케팅사업본부 본부장) - 대한민국 토종 "라바"의 세계화 진출 서비스 전략
- 임동진(골프존 마케팅사업본부 상무) - 스크린 골프 이후의 창조적 ICT서비스 융합 기술 개발
세션II 은 Soundar Kumara (Chair professor,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의 "지식서비스 공학의 논리, IT혁신을 통한 또 다른 서비스의 미래"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약 1시간 30분 동안 3개 서브 세션으로 진행 되었다.
Soundar Kumara (Chair professor,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의 기조연설 모습
- Brett Newman(Partner, Daylight Design) - 디자인 컨설팅 서비스 : 전략에서 엔지니어링까지
- Brian Kim(Deloitte Consulting Korea, Strategy & Operation Group Partner) - 창조 경제시대의 융복합 기술 전략 방향
- 유범령(앱디스코 최고경영전략 책임이사/공동창립자) - 모바일리워드 광고 플랫폼의 비즈니스 전략
주최측은 2013년도 컨퍼런스에서 두가지 방향으로 주제를 제시하고 그 사례들을 통해 이해를 돕고자 했던거 갔다.
- Big Data를 기반으로한 지식서비스의 구축 및 활용 사 례
- 제조업에서 지식서비스 환경 구축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
외국의 발표자나 사례는 이번 주제에 대해서 얘기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것 같았으나 국내 구축 사례는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와 동떨어진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각 사의 사례가 주제를 포함하고 있었으나 그 것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는지 아니면 내가 이 분야의 지식이 짧아서 이해를 못한 건지는 모르겠다.
국내 업체들의 사례가 주제를 충분히 설명하는 내용이었다면 발표자들이 좀더 주제에 맞게 설명을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그렇다고 국내 업체들의 사례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었다. 각 업체들이 가졌던 고민과 그 해결법들에 대한 각 사의 경험과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
'W3 Fragm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이파이(Li-Fi)' (0) | 2013.11.12 |
---|---|
자기유도방식을 이용한 무선 충전 방식 (0) | 2013.11.12 |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nformation+entertainment) (0) | 2013.11.12 |
Super Wi-Fi (0) | 2013.11.12 |
사물인터넷,만물인터넷,초연결 (0) | 2013.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