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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 2010.10.14
감독 : 수 차오핑
출연 : 정우성, 양자경, 서희원, 여문락, 왕학기, 바오치징, 곽소동, 우페이츠
…
정우성이라는 배우가 중국 배우들 사이에서 어떤 연기를 펼칠지 궁금해서 본 영화다. 생각했던 것 보다는 많은 비중을 가지고 있었지만, 여전히 중심에는 중국 배우들이 있었다. 어쩌면 내 욕심이 커서 정우성이 주연으로 전체 스토리를 이끌어 가기를 원했는지도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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