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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3

승차 방향을 착각하고 반대편 게이트로 들어가셨나요?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쯤은 가고자 하는 반대편으로 들어가서 난감한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역무원이라도 있으면 사정 얘기를 하고 반대편으로 넘어 가겠지만, 그것마저 어려우면 무임승차하는 사람처럼 주변의 눈치를 보면서 게이트를 넘어서 반대편으로 가야했던 경험이 있을 겁니다. 이제는 이럴필요 없어 졌습니다. 잘못들어갔다 싶으면 들어간 게이트로 정상적으로 찍고 나와서 반대편으로 찍고 들어가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 할 것은 5분 안에 해야 한다는 거이죠. 다음은 서울메트로에서 안내하는 내용입니다. 승차 > 하차 > 승차 모두 같은역, 같은 게이트에서 5분 안에 이루어 진다면 추가요금 없이 환승처리 됩니다. * 선,후불 교통카드 및 정기권을 이용할 때만 가능합니다. *교통카드 환승가능 횟수(총4회)에서 1.. 2014. 1. 22.
서울 지하철 출구번호 정하는 방법 지하철을 타고 목적지를 찾아가다 보면 "몇번 출구로 나오세요" 라는 얘기를 많이 듣게 됩니다. 역의 출구들이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 역 안에 설치되어 있는 약도를 봐도 헤깔릴 경우가 많습니다. 그나마 약도도 안보이면 왔다갔다 하면서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간단한 규칙만 알면 쉽게 출구를 찾아서 나갈 수 있습니다. 일단, 나가고자 하는 출구 번호가 안보이는 경우 눈에 보이는 출구번호를 기준으로 기준번호보다 큰 번호는 시계방향으로 +1 씩 해서, 기준번호보다 작은 번호는 반시계방향으로 -1 씩 해서 찾아가면 좀더 수월하게 원하는 출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을지로입구역 5번출구로 나가야 하는 경우 3번출구가 보이면 출구를 바라보고 시계방향(오른쪽)으로 두번째 출구가 5번.. 2013. 11. 29.
후불식 교통카드보다 정기 승차권을 이용하여 교통비를 줄이자! 지하철을 이용해서 출퇴근하는 분들은 어떤 방법으로 지하철 이용요금을 내나요? 후불식 교통카드? 아니면 티머니? 버스와 지하철을 환승해서 이용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겠지만, 지하철만을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정기 승차권"을 이용해 보기를 권해 봅니다. 지하철 1구간을 후불식 교통카드로 이용시 1,050원 입니다. 정기 승차권을 이용하면 77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려 280원이나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달기준으로 매일 2회씩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280 x 30 = 8,400원. 서울 시내에서 2구간 이상의 거리(요금이 거의 두배가 차이가 납니다)를 이동하는 사람이라면 훨씬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형태가 됩니다. 정기 승차권은 서울전용 정기권, 거리비례용 정기권 두 종류가.. 2013. 11. 19.